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4/2755054Image at ../data/upload/9/2754949Image at ../data/upload/7/2754867Image at ../data/upload/6/2754946Image at ../data/upload/0/2754660Image at ../data/upload/3/2754613Image at ../data/upload/0/2754540Image at ../data/upload/7/2754447Image at ../data/upload/6/2754436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576,420
Yesterday View: 495,219
30 Days View: 27,659,879

필에서 많은 한국분들이 착각하시는 ..(26)

Views : 19,786 2025-03-09 16:29
자유게시판 1275608880
Report List New Post
이 내용은 논란의 소지가 있음을 밝힙니다.
왜냐하면 나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실테니까요.
그리고, 처녀와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면 좀 달라지긴 합니다만 여전히 가족의 범위안에 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각설하고, 많은 한국분들이 필리핀분들의 친절함에 가족같은 느낌을 받으시고, 내 가족과 다름없다고 생각하시고, 도움도 주시고,이것저것 배려도 하시고 하실턴데.. 이것도 도움이 될때나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아마 단 한번도 한국인들을 자기 가족이라고 생각지 않을겁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처녀와 만나서 아이를 낳고 살면 좀 다르긴 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가면 더 많이 달라지긴 할겁니다.

하지만 필에 있을때 남자든 여자든 도움이 되거나 돈이 보일때나 친절하지,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하면 남보다 더 못한 취급을 받을겁니다.

그들을 아무리 도와준다고 한들 진정으로 고마움을 느끼는건 정말 찰라에 불과하거나 거짓액션에 가깝습니다. 돈을 빌리는데 성공한다면 자기가 잘나서 성공한것이고 빌려준 한국인은 바보로 봅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부자라는 개념이 있어서인지 빌렸다가 갚으라고 하면 벌레보다 못하게 봅니다.
정말 빌려서 잘 갚고, 고마움을 느끼고, 표현한다면 그나마 괜잖은편에 속하긴 합니다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이들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버금가는것을 어릴때부터 배우고, 실천합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우땅이라는 개념부터 배우거나 사기치는것을 배우기도 합니다.

여기에 이타적인 한국인은 거저 이용하기 쉽고, 도움받기 쉽고, 공짜 ATM 같은 존재일수 있습니다.
그저 돈많은 이방인일뿐이고, 사귀어두면 언젠가는 도움받을지도 모를..딱 거기까지입니다.

만약 도움이 안된다면 같은 필리핀인보다 못한 대접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돈도 없다면 아마 많은 수모를 당하실수도 있습니다.

물론 항상 예외는 있을수 있으니, 그 예외가 오거나 있다면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 예외도 여전히 가족으로 보지는 않을겁니다.

이들이 생각하는 가족은 혈연우선입니다. 물론 혈연이라도 서로 사기치고 돈 빌리고 도망가고,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있습니다만 결국 그들은 다 걸러지게 되는듯 합니다.


이들이 생각하는 가족은 한국분들이 생각하는 그 가족과 다름없다는 개념과는 전혀 다릅니다.
나중에 이들이 돌아설때 한국분들이 생각하시는 그 개념과 전혀 다름에 놀라실수도 있습니다.

당장 웃어주고 잘해주는것은 거기에 따르는 보상때문이지 한국분들이 생각하시는 가족같다. 내형제나 다름없다 같은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물론 예외는 있을수 있습니다만 그분들은 그만큼 가정교육을 잘 받았을것입니다. 그부모에 그자식이라는 말이 필리핀 만큼 딱 떨어지는곳도 더물듯 합니다.

여튼 괜히 앞질러 생각하셔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들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만약 이글이 나와는 다르다고 생각하신다면 좋은인연 만나신것일테고, 그렇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물론 그 이후 배신당하거나 한다면 인연이 아니었을겁니다. 이것은 남자나 여자나 사고방식은 비슷하나 필리핀 남자들은 좀더 심하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추가하자면 사람사는곳 다 비슷 한듯 합니다. 다만 한국인들의 이타적인 성격이 여기 사람들에게는 손쉬운 먹이감일뿐이지요. 그것만 제외하고,알게된다면 오히려 개인적이거나 이기적인것에 가까운 필이 덜 부담스럽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적어서 살기가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요즘 치솟는 물가때문에 필도 살기가 만만치는 않네요. 환율이.. ㅜㅜ.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lovelove [쪽지 보내기] 2025-03-09 17:00 No. 1275608885
필에 온지 2년인데 한인 성교사한테 뒷통수 한대 맞고
필리피노 먹사한테 뒷통수 한대 맞은 다음 정신차리고 살고있습니다. ^^ 지금은 현지인들과 가끔 만나서 밥도 먹고 놀기도 하는데 좋은사람들만 만나게 되네요.
그래도 뭐 조심해야죠. 그나저나 물가 환율 장난아니네요ㅎ 만만하게 보고 왔는데 뒷통수 한대 더맞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한 [쪽지 보내기] 2025-03-09 19:12 No. 1275608905
@ lovelove 님에게...
네. 때로는 한국분들이 더 무서울때가 있더라구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만나면 즐겁지요.
환율.ㅜㅜ
Chrus L [쪽지 보내기] 2025-03-09 17:33 No. 1275608892

이런 글을 쓰신다는 건 그만큼 글쓴분이 선한 마인드로 살아오신 거죠. 글 내용처럼 한국인들이 피해보는 상황도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반반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란 한국인이 필리핀 사람들을 동급으로 보지않고 하등하고 머리가 나쁜 존재라보고 또 필리핀인은 숨쉬듯 구라치고 내 돈을 뜯어내려는 존재 그래서 나는 너네를 사람이나 친구로 취급안하고 내 필요에 의해 이용할 것임. 이성도 가족관계 맺을 생각없고 단순 성욕이나 외로움 때문에 만나고 복잡해지면 난 언제든 떠날것임. 대략 이런 한국인들도 많습니다. 글 내용이 너무 한국인들이 순진하고 선한 것처럼되는데 실제론 머리 잘돌아가고 가해자 위치가 많습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5-03-09 19:15 No. 1275608907
@ Chrus L 님에게...
그렇군요. 그런경우도 몇번 보긴 했지만 한국분들과는 만남을 가지질 않아서..
한국분들이 머리가 좋은건 사실이니, 만약 이용해먹고자 한다면 정말 두려울듯 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고 [쪽지 보내기] 2025-03-09 18:03 No. 1275608900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이 글 사실 입니다 나늘
한 [쪽지 보내기] 2025-03-09 19:17 No. 1275608908
@ 오마고 님에게...
네. 경험담 에다가 지금까지 필분들과 대화하거나 여러 경로로 얻은 정보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그래도 좋은분들도 정말 간혹 있으니 그런분들 만나면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신언 [쪽지 보내기] 2025-03-09 18:40 No. 1275608903
뭐 이건 세계공통인거 같습니다 어느나라 여자랑 결혼해도 똑같다고 봅니다 그저 내가 좋아서 했으니 그냥 비비고 사는거죠 이왕이면 그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 바라면서요 ㅎㅎ 솔직히 내 마음빼고 남의 마음을 어찌 압니까요? 조심하고 항상 의심하고 사는거보단 그냥 그렇겠지 하고 믿고 사는거죠
한 [쪽지 보내기] 2025-03-09 19:19 No. 1275608909
@ 신언 님에게...
네. 좋은 말씀이시고,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믿는다는게 중요하지요. 다만 그 믿음을 이용한다는게 가슴 아플뿐입니다, ㅜㅜ
samgy [쪽지 보내기] 2025-03-09 19:47 No. 1275608911
맞는 말씀입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한국사람도 그러더군요.
사업한다고 필에 왔다갔다할때 다들 친절하고 잘대해주셔서
저도 많이는 아니지만 나누고 살았는데
사업에 실패하니 주변에 아무도 없더군요.
돈 빌려간 사람은 거의 연락안되고

꼭 필리핀사람에 한정된 얘기는 아닌거 같아서요.
여기에서 만난 한국사람들도 비슷한거 같아요
한 [쪽지 보내기] 2025-03-09 20:58 No. 1275608932
@ samgy 님에게...
네. 다는 아니지만 필에 오래 사신 몇몇분은 한국인의 이타심과 배려심, 정을 잃어 버린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그분들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인을 더 잘 알기에 여기 오신 한국분들에게 사기를 치기 위해 접근하는듯 합니다. 한국인이기에 한국말도 잘 하니 사기치기가 더 쉽겠지요.

그래서 저는 한국분들을 거의 만나지 않습니다.

꼭 좋은분 만나시길 기원드립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3-09 20:54 No. 1275608927
필리핀 빈민들은 그렇습니다만, 교육받은 집안은 좀 다릅니다.
필리핀 한국사람들도 양아치 출신들은 그렇습니다만, 교육받은 분들은 좀 다릅니다.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실텐데, 좀 특별히 섭섭한 일들이 있었나 봅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5-03-09 21:20 No. 1275608937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가정교육에 따라 차이가 있지요.
빈민이라고 다 그런것도 아니구요.
좀 살던집도 부모님 한분 돌아가시고 무너지는 경우도 있고, 좀 사는집들중엔 같은 필리핀인이라도 사람취급 안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제가 본문에 가정교육을 언급한것이지요.
교육받은분중 많은수가 생각보다 자기보다 약자의돈을 뺏기위해 권력을 이용해서 부를 축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한지역의 유지나 그지역을 좌지우지하는 사람들(가문)은 절대적으로 나서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상당히 엄하게 자식교육을 시키고, 자기자식이라도 싹이 노라면 절대 부를 물려주지 않습니다.
그 다음대까지 기다리기도 하지요.

여튼 필리핀에선 가난하다고 다 양아치짓만 하는것도 아니고, 그중 생각있는부모들은 뼈빠지게 일해서 자기 자녀들 바르게 키우고 교육시키는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부를 축적한 사람중에는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위해 자기권력을 이용해 자기보다 가난한 사람을 착취하는것도 보았구요.

소위 가문이라는 지역을 좌지우지하는 쪽은 제가 별로 만나보지 못했고, 경험이 별로 없는지라 자세히 말씀들긴 힘들듯 합니다.

섭섭함이라 하면 아마 오래사시고, 많은 만남을 가진분들은 모두 섭섭한 경험 한둘씩은 있을겁니다.

저는 예전에도 사기를 몇번 당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당했구요. 하하.
이게 오래 산다고 해서 사기를 안 당하는게 아닌듯 합니다.

저도 알게 모르게 섭섭한일이 있지요. 여기 사시는 한국분(제가 처음 와서 중고제품 판매하신후 배째하신분-그래서 저는 중고판매상을 절대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새제품 구입합니다.) 과 대놓고 사기친후 아직도 저에게 사기치기위해 연락하는 필리핀분 등등..

생각보다 섭섭했던일이 많네요.

무엇보다 십년간 도움을 줬던 필리핀 남자분이 있었는데.. 좀살게되니 지금은 저를 블락시킨듯 하네요.잘있는지 인사에도 답장이 없네요.

머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그래도 저는 여기가 한국보단 낫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아 그리고 추가로 좋은 인연도 많았습니다.
이글은 어디까지나 한국분들의 생각과 필분들의 생각이 많이 다르다는걸 설명드리기 위함이고,
좋은인연과 구수한 시골인심같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다만 이글은 한국분들이 오해하시는 생각을 위해 올린 글입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3-09 22:31 No. 1275608962
@ 한 님에게...
> 그래서 제가 본문에 가정교육을 언급한것이지요.

맞습니다. 같은 빈민가 옆집에 살아도 교육받은 가족은 자기들이 이웃들과는 전혀 다른, 어울릴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기회를 잡아서 탈출 하기도 하고요.

> 그중 생각있는부모들은 뼈빠지게 일해서 자기 자녀들 바르게 키우고 교육시키는걸 보았습니다.

그런 집 애들을 데려오고 싶어서 사립 SHS 를 고집합니다. 그렇게 뼈빠지게 일해서 바우처 프로그램이나마 사립 고등학교 2년을 보낸 집 애들이 아무래도 가정교육도 잘 받았지 않겠습니까?
한 [쪽지 보내기] 2025-03-09 22:42 No. 1275608966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네, 가정교육은 항상 중요하지요.

>그런 집 애들을 데려오고 싶어서 사립 SHS 를 고집합니다. 그렇게 뼈빠지게 일해서 바우처 프로그램이나마 사립 고등학교 2년을 보낸 집 애들이 아무래도 가정교육도 잘 받았지 않겠습니까?

->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3-09 23:11 No. 1275608968
@ 한 님에게...
뭐 제가 여태 운이 좋았나 보죠 뭐. ^^;;
한 [쪽지 보내기] 2025-03-09 23:12 No. 1275608969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운도 능력입니다.^^
bell bridge [쪽지 보내기] 2025-03-09 21:24 No. 1275608939
맛나는 음식을 드셔본분이 더아시겠죠 그져 본인이 더알아도 순차적으루다가 신경 쓰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다행히 여기저기서 살아보아서 그분들의 문화에 살포시 적응후 다시 이곳에 왔 습니다. 더욱더 다행인것은 와이프님이 저를더 이해 해주셔서 고마울 띠름이죠.선배님 이실듯헌데 선배님 화이팅 하시고 듣고 느끼신게 있으시니 더욱더 좋은 환경을 만드실듯 합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5-03-09 21:28 No. 1275608941
@ bell bridge 님에게...
와이프분이 인정해주면 그것보다 더좋은것이 없지요.
좋은 조언과 덕담 감사합니다^^
벨님도 앞으로 더욱더 좋은 일만 생기시길 기원드립니다.
빨강약 [쪽지 보내기] 2025-03-09 22:16 No. 1275608955
한국도 처가집 식구가 내 형제나 다름없다가 힘들지 않나요? 장모님이 우리엄마랑 다름없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잖아요. 보편적으로
한 [쪽지 보내기] 2025-03-09 22:38 No. 1275608965
@ 빨강약 님에게...
그렇지요,
여기는 좀더 심하지요.

근데 한국분들이 대접을 잘 받으니 내가족과 같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시게 되지요.
마재윤 [쪽지 보내기] 2025-03-09 23:45 No. 1275608983
논란을 놀란으로 적으시니 진짜 안 읽히네요 ㅋㅋㅋ
한 [쪽지 보내기] 2025-03-10 00:21 No. 1275608998
@ 마재윤 님에게...
수정하였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글 적은후 몇번 확인하는데.. 그걸 못 봤네요.ㅜㅜ
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5-03-10 00:14 No. 1275608994
안타까운 얘기지만 사람은 결국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수준이 높은분이면 필리핀 여자를 만나도 위와같은 여자를 만날 확률이 아주 적습니다.

그런데 반대의 경우 글쓴분의 말이 다 맞습니다.

결국 끼리끼리 만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5학년 6학년께서 2학년 만나는 얘기랑은 다른 얘기고요.

가족의 범주에 해당 안한다 해도 피해를 주는것과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본인도 가족이라고 느낀다고 모든걸 다 맡기고 믿는거는 우둔한 일이지요.

한국에서도 못미더운 배우자에게 모든걸 맡기진 않을텐데 말입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5-03-10 00:26 No. 1275608999
@ 대한상도 님에게...
네.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외국에 있을수록 더욱더 상도님 말씀이 와 닿네요.

앙헬 테레사 빌리지에 사는 친구가 상도님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저보고 테레사 빌리지로 이사오라고 했었습니다. 자기가 집 알아봐준다면서요. 제가 사양했습니다. 거기는 제가 가기엔 부담이 너무 큰지라. .
그 친구와 똑같은 말씀들으니 새삼스럽네요.^^
낙동강 [쪽지 보내기] 2025-03-10 03:30 No. 1275609027
10여년 오가며 살다보니 글쓰신님의 말씀이 100 % 공감합니다 정말 저와의 경험과 한치도 틀린말씀이 없네요
한 [쪽지 보내기] 2025-03-10 03:53 No. 1275609031
@ 낙동강 님에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7692
Page 1954